서해 포격 도발한 북한, 우린 민족 개념 삭제

by 벼룩시장 posted Jan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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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포탄 200발 사격훈련하자…한국 400발로 대등

북한이 서해상에서 포병사격을 실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5일 서북도서부대 K1E1 전차가 백령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북한의 해상 사격 이후 한국 전차가 백령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북한이 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사격 실시한 것에 대해 “남측 군사행동에 대한 대응 조치”라며 “민족, 동족이라는 개념은 이미 우리의 인식에서 삭제됐다”고 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포 47문을 동원해 192발의 포탄으로 5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했다”며 “해상실탄 사격방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했다.

북한군은 이번 해상사격훈련에 대해 “대규모적인 포사격 및 기동훈련을 벌려놓은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당연한 대응행동조치”라며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적들이 소위 대응이라는 구실밑에 도발로 될 수 있는 행동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대는 전례없는 수준의 강력한 대응을 보여줄 것”이라며 “민족, 동족이라는 개념은 이미 우리의 인식에서 삭제됐다”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200여발의 포격 도발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는 우리 군 사격훈련을 앞두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우리 군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사격 실시에 대응한 대응사격에서 북한이 발사한 200여발의 2배인 400발의 포탄 사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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