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나은 <외계+인 2부> 개봉 첫 주 1위

by 벼룩시장 posted Jan 19,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오는 26일 뉴욕, 뉴저지 등 미전역서 개봉…’한국형 어벤져스’

A group of people posing for a pictur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외계인이 한국의 극장가를 점령했다.

‘외계+인 2부’(외계인)가 흥행에 실패한 1부의 아픔을 딛고 주간 관객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1월12일~1월18일) 동안 영화 외계인은 관객 65만 명을 모으며 주간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 명이다.

한국에서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은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 무륵, 썬더, 두 신선, 이안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에 10년간 갇혀 잃어버린 신검과 썬더를 찾아 현재로 돌아오려는 이안(김태리)과 신검에 걸린 현상금을 쫓다가 이안을 돕게 되는 무륵(류준열),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현재로 돌아와 인간의 몸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들을 탈출시키려는 악당 자장(김의성), 여기에 신검으로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새롭게 가세해 신검을 얻기 위한 한판 승부에 나선다.

‘외계+인’ 2부는 1부에서 뿌렸던 떡밥들을 차근차근 회수하면서 이안과 무륵, 두 도사와 민개인(이하늬)까지 힘을 합쳐 자장, 설계자와 싸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수십번의 재편집을 거치는 등 고심이 녹아들어간 2부 완성본은 확실히 1편보다 정돈됐고, 이제야 하나로 모인 캐릭터들의 액션은 1부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외계인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부를 보지 않았던 관객들도 무리없이 2부를 볼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동훈 감독은 주연 배우인 김태리씨 목소리로 1부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는 장면을 배치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2Feb
    by
    2024/02/02

    뉴욕한국문화원, 24~25일 맨해튼 신청사서 설날 가족 축제 행사

  2. 02Feb
    by
    2024/02/02

    밤도깨비족으로 더 붐비는 인천공항

  3. 02Feb
    by
    2024/02/02

    “그레이스 유 모금운동 동참”…정창모 대표, 효도라디오 20대 기증

  4. 02Feb
    by
    2024/02/02

    “세계서 가장 우울한 한국,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희망은”

  5. 02Feb
    by
    2024/02/02

    “2월 7일(수) 오전 10시에 모입시다”

  6. 02Feb
    by
    2024/02/02

    “한인동포 여러분께 호소합니다!...한인사회의 힘을 보여줍시다”

  7. 26Jan
    by
    2024/01/26

    본보, 그레이스 유씨 법률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8. 26Jan
    by
    2024/01/26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모두를 지키기 위해”

  9. 26Jan
    by
    2024/01/26

    1천만 관객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

  10. 26Jan
    by
    2024/01/26

    뉴저지한인회,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전개

  11. 26Jan
    by
    2024/01/26

    심각한 빈부격차…수십만원 식당 1분 안돼 예약 끝

  12. 26Jan
    by
    2024/01/26

    한국형 어벤져스 <외계+인 2부>, 개봉 2주째 전체 1위…뉴욕, 뉴저지 개봉

  13. 26Jan
    by
    2024/01/26

    한국의 중고교생들이 신뢰하는 1위 직업은…교사

  14. 19Jan
    by
    2024/01/19

    美한인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들, 무죄 주장

  15. 19Jan
    by
    2024/01/19

    페터먼 연방상원의원, 상원 출마 앤디 김 지지

  16. 19Jan
    by
    2024/01/19

    美뉴저지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

  17. No Image 19Jan
    by
    2024/01/19

    한국계 감독, 한국계 주연배우 드라마 <성난 사람들>, 美 에미상 8관왕

  18. 19Jan
    by
    2024/01/19

    LA 한인세탁소 사건 재조명…바지 하나로 거액 피소

  19. 19Jan
    by 벼룩시장
    2024/01/19

    1편보다 나은 <외계+인 2부> 개봉 첫 주 1위

  20. 19Jan
    by
    2024/01/19

    무료 공개 특강...100세 시대 인생 2막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