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정보 가장 신뢰"…신속, 대량 진단에 호평

by 벼룩시장 posted Ma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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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고무적이라는 외부의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신속한 진단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한국의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도 눈여겨볼만 하다는 반응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1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진단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정확한 코로나19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국이 보고하고 있는 코로나19 치사율은 0.6% 정도다. 이것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 평균 치사율 3.4%와 큰 차이를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진단해서 산출된 치사율이 높은 정확성을 가진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발표된 치사율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라는 얘기다.
또 이웃국가 일본의 경우 하루에 검사를 받은 사람이 2000명도 안돼 극히 일부에게만 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미국에서도 500명 미만 정도만 검사를 받았다면서 한국의 신속하고 대량으로 이뤄지는 코로나19 진단 작업이 전문가들에게 무척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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