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끓이는 텀블러로 자동차에서 라면 먹을 수 있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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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의 유로 'ESL텀블러'…섭씨 30~90도 온도 설정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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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ESL텀블러’(사진)가 방송을 탔다. 

컵라면을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 매니저가 차 안에서 텀블러로 물을 끓이는 장면이었다. 

이 텀블러가 화제가 되면서 중소기업인 유로는 제품홍보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 제품을 크라우드펀딩에 내놓자 순식간에 5000만원 이상의 투자 문의가 쇄도한 것. 

ESL텀블러는 차량에서 물을 끓일 수 있는 커피포트의 기능을 결합한 휴대용 용기다. 전원은 차량의 ‘시가잭’을 이용한다. 일반 가정용 어댑터를 별도로 구입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 또는 액체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된다. 30~90도 중 1도 단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숫자가 두 번 깜빡이는데, 이후 자동으로 보온 모드로 전환된다. 차 안에서 식지 않은 따뜻한 온도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화상사고 및 차량 내부 김서림 현상을 막기 위해 일부러 최고 온도는 100도 이하로 제작했다.

소재는 친환경 소재로 꼽히는 트라이탄(외부)과 열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304(내부 컵)를 사용했다. 

아이 분유를 타 먹이는 부모, 라면 등을 먹기 위해 끓는 물을 자주 사용하는 캠핑족과 전문 운수업 종사자 등이 잠재 고객층으로 꼽힌다. 

 조휴천 유로 사장은 “시간에 맞춰 한약을 데워 먹어야 하는 중장년층과 차를 몰고 외부 활동을 자주하는 젊은이 모두에게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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