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 한인 젊은이들, 한국 군대 자원 입대 크게 늘어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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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00명…한국병무청, 복무 중 거주국 방문, 입영시기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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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신분의 한인 젊은이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한국 병무청은 36세 이상 입영자들에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하고 있는데다 군 복무기간 중 거주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영주권자들의 군 입대가 더욱 늘고 있다.

한국 병무청의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한국군에 자원 입대한 해외 영주권자는 총 667명으로, 12월말까지 최소 7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영주권자 입영 희망원’ 제도를 시행, 영주권을 취득해 병역면제 또는 연기를 받은 사람이 자진해서 병역을 이행할 경우 군 복무기간 동안 영주권이 취소되지 않도록 군 복무기간 중 미국 등 거주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를 이용해 입대하면 ▲원하는 날짜에 징병검사와 입영을 할 수 있으며 ▲정기 휴가 때 연 1회 국외여행이 가능하며 ▲출신 국가 방문에 필요한 왕복 항공료와 한국 내 체재비가 지급된다.단, 2016년부터 입영 근무지역 선정 작업이 무작위 추첨으로 변경됐다.

영주권자 신분으로 입대하면 ▲훈련소 입소 후 1주일 동안 ‘군 적응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본인의 특기, 적성, 자격 등을 고려해 보직을 부여하고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는 영주권 국가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항공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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