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하나로만 721억원 올린 중국 광군제

by 벼룩시장 posted Nov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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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초대박 행진…아모레 설화수, 3분만에 1억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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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11월11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한국 화장품업체와 패션업체들도 역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역직구몰인 티몰 글로벌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훙’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친 것도 긍정적 결과로 이어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올해 광군제 매출이 전년 대비 62% 성장하며 국내 뷰티 기업 기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의 경우 ‘자음라인 세트’가 24만개를 돌파했다. 예약 판매 지불 시작 3분만에 1억위안어치 이상 판매했다.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화장품 브랜드도 전년 대비 총 187%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후는 단일 브랜드 기준 721억원을 벌어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25만2000세트 팔려 기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숨은 광군제 1억 위안 매출 브랜드 풀에 최초로 진입했다.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190% 늘어난 8만5000세트를 기록했다. 

CNP는 주요 제품인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왕훙 웨이야와의 방송 협업 효과를 누렸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자르트는 올해 광군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어난 약 1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벤트 기간 내 자체 최대 실적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마스크 제품군, ‘시카페어 세럼’,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이다. 

마스크팩은 광군제 사전 예약 판매 매출 순위에서 마스크팩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시카페어 세럼 매출도 작년의 7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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