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남은 실탄 1.6조원, 내년에 소진…생존 위해 M&A 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Oct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2918.jpg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올해 가용자금이 약 1조6000억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쿠팡이 올해 적자 규모를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고 해도 내년에 자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쿠팡은 지난해 약 1조1000억원의 적자를 낸 만큼 올해는 이 폭을 줄였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쿠팡의 공격적인 행보는 아마존의 초기전략과 유사하다. 그러나 쿠팡의 현재 국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약 7% 수준이다. 아마존의 점유율(40%)과는 차이가 있다. 쿠팡의 올해 거래액은 약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약 7조원 수준이던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쿠팡은 2013년 법인을 설립한 후 6년동안 약 3조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의 주된 원인은 매입원가 대비 낮은 판매가격과 인건비 부담이다. 
쿠팡은 직매입 대상인 납품업체의 매입단가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납품업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손 회장이 자금을 추가 투입할 지 여부도 주목된다. 손 회장은 최근 위워크 상장 실패 등 비전펀드 실적 부진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위워크에 약 7조원을 투자해 지분 29%를, 우버는 1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쿠팡도 50% 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2Nov
    by
    2019/11/12

    '수능 샤프' 8년만에 바뀐다...1/3가격에 납품하지만 선정되면 '대박' file

  2. 12Nov
    by
    2019/11/12

    장애자녀 교육때문에 캐나다로…한인 학부모 모임 'Here&Now' file

  3. 09Nov
    by
    2019/11/09

    재판 대신 골프 즐기는 전두환…알츠하이머 주장은 가짜 file

  4. 09Nov
    by
    2019/11/09

    초,중,고교 선수 5만7557명 첫 조사…"매일 30~40대씩 맞았다" file

  5. 09Nov
    by
    2019/11/09

    정부 "2025년부터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일반고로 전환" 발표 file

  6. 09Nov
    by
    2019/11/09

    삼성, 1억 화소폰과 위아래 접는 폰 내년 출시 file

  7. 09Nov
    by
    2019/11/09

    소프트뱅크, 첫 적자…손정의회장의 고위험 투자전략 실패 file

  8. 09Nov
    by
    2019/11/09

    한국서 새로 문 여는 커피숍, 치킨집의 2배…폐업율도 높아 file

  9. 06Nov
    by
    2019/11/06

    김정일에 밀려난 비운의 황태자 김평일, 30년만에 북한땅 밟는다 file

  10. 06Nov
    by
    2019/11/06

    두 아들을 잃고…독도 바다에 흘린 아버지의 눈물 file

  11. 06Nov
    by
    2019/11/06

    안마의자에 끼였던 2살 아기, 끝내 숨져 file

  12. 06Nov
    by
    2019/11/06

    내년부터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현금 보태 항공권 구입 가능 file

  13. 06Nov
    by
    2019/11/06

    한국의 중소기업 80% "4차 산업혁명 대비 계획 없다" file

  14. 06Nov
    by
    2019/11/06

    삼성폰 6000만대, 중국에 생산 넘겼다 file

  15. 06Nov
    by
    2019/11/06

    변화의 길목에 선 한국의 대학…생존전략 다시 짜야 file

  16. 06Nov
    by
    2019/11/06

    이재용, 삼성 인공지능 전략 진두지휘 file

  17. 06Nov
    by
    2019/11/06

    삼성전자, 美오스틴 CPU 연구인력 300명 해고...자체 개발 중단 file

  18. 06Nov
    by
    2019/11/06

    아마존, 알리바바는 황금알 낳는데…한국의 쿠팡은 계속 적자 file

  19. 30Oct
    by
    2019/10/30

    뉴욕노선의 우주방사선 피폭 우려수준 file

  20. No Image 30Oct
    by
    2019/10/30

    한국 대사관 직원 사칭하는 신종사기 더욱 확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