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한국 가구 40%는 1인 가구

by 벼룩시장 posted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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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한국 가구 40% 1인 가구

 

통계청 발표…70대 이상 1인 가구는 거의 절반

 

30년 후, '70대 이상 1인 가구' 전체의 절반 육박한다. 30년 후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로 변화한다. 1인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70대 이상 고령자 가구가 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47 37.3%(832만 가구)로 커진다. 이에 따라 통계청이 분류한 전체 가구유형 중 1인 가구 크기가 가장 커진다

2017년 부부와 자녀가 함께 거주한 가구 비중은 31.4%였으나, 2047년이 되면 이같은 유형의 가구 비중은 16.3%로 줄어든다.  

2047년에 1인 가구는 그야말로 '표준'이 된다. 1인 가구 비율(37.3%) 2인 가구(35.0%), 3인 가구(19.3%), 4인 가구(7.0%)를 압도한다.

통계청은 2047년까지 1인 가구는 연평균 91000가구씩 늘어나는 반면, 부부만 사는 가구의 증가세는 연평균 57000가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부부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가구는 앞으로 매해 84000가구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의 나이도 변한다. 2017 1인 가구를 연령별로 나누면, 30대 이하의 비중이 35.6%(1988000가구)로 가장 컸다. 하지만 2047년에는 70대 이상이 40.5%(3372000가구)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인구가 늘어나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른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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