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유령대학 설립, 한국서 학위장사한 한인 5년형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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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유령대학 설립, 한국서 학위장사한 한인 5년형 

뉴욕, 캘리포니아주 등 16개 검찰청, 트럼프 비판하며 소송제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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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정체 불명의 ‘유령 대학’을 설립한 후 한국에서 학위 장사를 해 십수억원을 가 로챈 한인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캘리포니아 템플턴대학 총장 김모(46)씨에게 징역 5년을, 같은 혐의 로 기소된 경영대학 학장 박모(37)씨에게 징 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김씨는 노스캐롤라이나에 본교를 둔 핸더슨 신학대 학교의 이사장으로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뉴 욕 일원 등지에서 분교를 내고 10여 년간 가 짜 학위장사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김 이사장 등은 2015년 캘리포니아주에 ‘템플턴대학교’라는 이름의 일반회사를 법인으로 설립한 후, 마치 현지 인가받은 학교라고 속여 학생을 모집, 2017 년까지 모두 199명으로부터 17억원의 피해 를 입혔다. 김씨 등은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템플턴대학교에 입학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으면 학위를 받을 수 있고, 이 학위로 국내 4년제 대학 학사 편입과 대학원 진학도 가능 하다”며 학생을 모집했지만 수사 결과 템플 턴대는 대학이 아닌 ‘일반회사’로 등록된 가 짜 학교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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