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재외동포 윤동주'?

by Hailey posted Aug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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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재외동포 윤동주'? 

김좌진, 안창호, 서재필 등도 재외동포로 명시...재외동포 위상강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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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부가 올해부터 초 등학교 6학년들이 공부하는 국 정 도덕 교과서에 윤동주 시인 을 '재외 동포 시인'이라고 소 개하는 글을 실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글은 도덕 교과서 에 실린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 한 시인 윤동주'다. '독립을 향 한 열망과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은 작품에 남기고 떠난 재외 동포 시인, 바로 윤동주입니다' 라고 쓰여 있다. 교육부가 이런 글을 실은 건 작년 6월 외교부 산하 재외동 포재단이 교육부에 공문을 보 내 "일반 국민들의 재외 동포 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재외 동포에 대한 사항을 교과 서에 확대 수록해달라"고 요청 했기 때문이다. 재단은 윤 시인 뿐 아니라 김좌진, 안창호, 서 재필, 홍범도, 최재형 등 독립 운동가와 이종욱 세계보건기 구(WHO) 전 사무총장, 파독 간호사, 광부 등도 재외 동포로 서술해달라고 했다. 교육부는 "재단이 이런 요청 을 했다고 교과서 집필진에 그 대로 전달했을 뿐"이라고 했 다. 법적으로 '재외 동포'는 '대 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 장 기 체류하거나 영주권을 취득 한 자, 국적을 불문하고 한민족 의 혈통을 지닌 자로서 외국에 거주, 생활하는 자'다. 윤 시인 은 일제강점기인 1917년 두만 강 북쪽 북간도에서 나고 자라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8 세로 짧은 생애를 마쳤다. 평 양 숭실중과 서울연희전문학 교를 다닌 4년을 제외하곤 일 생 대부분을 북간도와 일본에 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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