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택시기사들을 살려라”

by 벼룩시장 posted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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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옐로캡기사 1천명 파산신청...9명 자살
뉴욕시 \"우버 등 허가 제한...기사 급여 올려라\"


우버가 뉴욕에 진출한 이후, 기존 택시업계와의 갈등은 지속돼 왔다. 뉴욕 시내 우버차량 등록자는 2015년 6만명에서 지난해 8월 기준 10만명으로 증가했다. 
우버의 세확장에 비명을 지른 것은 기존 택시기사들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에 우버가 진출한 이후 택시당 수입은 10%가 줄었고, 2016년 이후 950명의 택시 기사들이 파산신청을 했다. 또 최근 1년 반 사이 뉴욕 택시 운전기사 9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기사들은 항의의 뜻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런 가운데 뉴욕시가 공유 자동차업체들의 차량 공유 허가를 1년간 제한하는 한편, 공유자동차 업체 운전자들의 최저임금을 높인 것은 기존 옐로캡과 일반 택시기사들 모두의 생존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버와 리프트는 뉴욕에서 지난달부터 운전자 신규 채용을 멈췄다. 뉴욕시는 또 표결을 통해 우버 등 차량공유업체 운전기사 최저임금을 비용을 제한 후 시간당 17.22달러로 규정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이 법은 올 2월부터 실행됐다. TLC 조사에 따르면 우버 운전자는 그동안 시간당 평균 11.90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당시 뉴욕시 최저 시급보다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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