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커티스 음대에 첫 한국인 교수 초빙돼

by 벼룩시장 posted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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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을 지낸 이경숙 피아니스트(75, 연세대 명예교수)가 9월부터 미국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 교수로 활동한다. 1924년 설립된 커티스 음악원은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작곡가 새뮤얼 바버,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 게리 그래프먼, 랑랑, 유자왕,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등 쟁쟁한 음악가를 대거 배출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첼리스트 조영창, 플루티스트 최나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도 이 학교 동문이다.
그녀의 집안은 ‘커티스 가족’이다. 첫딸인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사 리 콜조넨(45), 둘째 딸인 피아니스트 김규연(34)도 커티스 동문이다. 엘리사의 남편인 비올리스트 로베르토 디아스(59)는 2006년부터 이 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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