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한인은행 부실대출 총 1억6천만불 육박

by 벼룩시장 posted Feb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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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분기 전년 대비 6.7% 증가…금리상승이 주요이유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 규모가 이자율 상승과 함께 총 1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9개 한인은행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부실대출은 전년 대비 6.7%가 늘어난 1억5,737만달러로 집계됐다. 

 

9개 한인은행 중에서는 자산 규모 기준 1위와 2위 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 신한 아메리카, CBB, 오픈, US 메트로 등 6개 은행의 부실대출이 늘었고, 우리 아메리카, 퍼시픽 시티와 유니티 등 3개 은행는 감소했다. 미최대 한인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의 부실 대출 규모는 전체 9개 은행 부실대출의 72%를 차지했고, 부실대출도 전년대비 10.6%나 급증했다. 

 

이어 한미은행의 부실대출 규모가 2,620만달러로 전체의 16.7%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많았다. 부실 대출의 가장 큰 부분은 부동산 대출이며 이어 기업 대출과 SBA 대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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