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검사장, 강력테러범 기소

by 벼룩시장 posted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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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허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화제

민주당 지도부 노린 美현역장교 기소 

 

 로버트.jpg

한인 로버트 허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을 이끌고 있는 한인 로버트 허 검사장(45)이 미의회에 대한 테러를 감행하려던 연방해안경비대 장교의 체포 및 기소를 이끌어 최근 미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인 허 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백인 우월주의자를 자칭하며 대규모로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하기 위해 다량의 무기를 수집한 연방 해안경비대 장교 해슨을 체포한 후 그를 테러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 DC 해안경비대에 배치돼 있는 크리스토퍼 해슨은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연방상원 원내대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등을 공격 목표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수사 당국이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있는 해슨의 주거지에서 권총 등 화기 15점, 1,000발 이상의 탄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박병진 검사장과 함께 연방검사장에 재직 중인 허 검사장은 7년간 연방 법무부에서 수석차관보를 역임했다. 하버드대 출신인 허 검사장은 스탠퍼드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메릴랜드에서 7년간 연방검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번 테러사건 기소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허 검사장은 용의자에 대한 유죄를 이끌어낼 경우 더욱 미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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