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의 유학생 출신 신배호PD…여자친구 감금·폭행

by 벼룩시장 posted Jan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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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아동 돕는 일 했지만…한국서 온 애인에 잔인한 폭행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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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유명 한인 프로듀서 신배호(47.사진)씨가 한국에서 온 자신의 여자친구를  감금한 채 잔인하게 폭행해 온 사실이 밝혀져 한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신씨는 자신의 집에서 연인관계였던 피해여성에 대한 폭행, 감금 및 고문을 일삼는 한편 피해여성의 가족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나 연락도 철저하게 감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내시빌 지역 방송과 신문에서 주요 뉴스로 보도됐는데, 신씨는 이전에도 가정 폭력 전력이 있었으며 보석금은 15만달러가 책정됐다. 

 

이로 인해 2천명의 한인이 살고 있는 내시빌에서는 지난주 가장 큰 가십거리로 등장했다. 

 

신씨는 피해 여성을 발로 차고, 청소기로 때린 것은 물론 청소기 줄로 목을 수초간 조르기도 했다. 심지어 피해자의 옷을 모두 벗긴 후 끌고 다니며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피해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쳐, 이빨 일부가 부서지기도 했다.

 

특히 용의자 신씨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유명 음악인들과 함께 작업을 해 오면서 그래미 어워드도 수상하는 등  CCM 유명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한국에서는 CCM으로 유명한 최덕신, 김명식 등과 작업한 경력 외에도 유명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신씨는 이외에도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된 'Make A Wish' 재단과 함께 일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아 아이티 등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앨범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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