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백인계 전직 경찰간부 110여명 지지

by 벼룩시장 posted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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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하원 25선거구 케네스 백 후보 후원행사 개최

뉴욕시 경찰국(NYPD)의 전직 중국계 및 백인계 고위 간부들을 비롯한 전직 경찰관 110여명이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한 레스토랑에서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를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행사의 호스트인 중국계 고위 경찰간부 출신 진 이 Borough Chief은 인사말에서 “아시안계 경찰관을 대표해 뉴욕주하원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110여명의 전직 경찰관 및 간부들은 절반이상이 중국계로서, Gin Yee  Borough Chief는 이번 25선거구에 2명의 중국계후보가 공화당후보로 출마했음에도, 케네스 백 후보가 주하원에 당선되야 하는 이유들을 지지연설에서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직 경찰관 및 간부들은 “치안 부재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뉴욕시가 현재 위기상황을 맞고 있으며, 범죄자들을 쉽게 풀어주는 보석개혁법 등을 뉴욕주하원의 민주당 지도부의 잘못된 입법 등으로 뉴욕시와 뉴욕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또한 아시안계 경찰간부 중 최고위직을 역임한 중국계 토마스 챈 전 NYPD Transportation Chief은 “케네스 백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조만간 개최되는 케네스 백 후보 후원행사의 호스트를 맡을 예정이다. 

 

NYPD 출신 중국계 경찰관 및 경찰간부는 현재 수천명에 달하며, 케네스 백 후보의 선거캠페인을 적극 돕겠다는 자원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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