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주식들 계속 하락

by 벼룩시장 posted Oct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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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주요 은행, 올해 10-25% 하락

"월가 예상 밑도는 실적·수익 부진"

 

한인.jpg

 

뉴욕에 상장된 4개 주요 한인은행들의 주식이 지난 1년간 최대 25%나 하락하는 등 한인은행에 빨간등이 켜졌다. 

 

미주한국일보가 나스닥 은행 자료를 조사할 결과에 따르면 미주 최대의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는 지난 1년간 주가가 18.6%나 하락했으며, 한미은행은 24.8%, 오픈뱅크는 17.7%, 퍼시픽 시티 뱅크는 7.7%가 각각 하락했다.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은행이 주가 방어를 위해 출범 후 첫 자사주 매입이라는 처방을 내놓았으나 주가 부양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 오브 호프는 자사주 매입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입하고, 한미은행은 자사주의 최고 5%를 매입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나스닥에 11달러에 상장된 오픈뱅크 주식도 최저가 수준이고, 지난 8월 상장된 퍼시픽 시티 뱅크 주가는 현재 상장가인 20달러에도 미달한 상태다. 

 

최근 1년간 주가가 부진하면서 월가기관 투자자와 한인 투자자들도 한인은행 주식을 선호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인 상장은행 주식들을 분석하는 주요 투자기관들은 최근 한인은행 주식을 보류나 처분 권고로 하향 조정하고 있다. 뱅크 오브 호프의 경우 7개 기관 중 1개 기관만이 매입 권고를 했고 나머지 6개 기관은 보류 권고로 하향했다. 한미은행의 경우도 5개 기관 중 2개 기관만이 매입 권고, 나머지 3개는 보류 권고를 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한인은행 주식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월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수익성을 지적한다. 

 

미주한국일보는 금융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투자자 입장에서 한인은행들이 아직도 경기변화에 민감한 부동산 담보대출(CRE)과 SBA 융자 등에 너무 의존하면서 매출 다변화가 시급하고 예금고 경쟁을 벌이면서 고금리 예금 증가 등의 위험요소를 주목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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