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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의 부채가 처음으로 34조달러를 넘어섰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다.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빚은 현재 34조20억달러가 됐다. 약 40년 전에는 9천70억달러 수준에서 머물렀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재작년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약 97%인 미 연방정부 부채가 2053년 말이면 181%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지난 1년 반에 걸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 수준의 부채는 미국 경제 성장률에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전문가들은 "부채 부담이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이자율이 계속 상승해 국가 부채 상환 비용도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 의회는 다음 주부터 2024회계연도 예산안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 의회는 작년 9월 말이 시한인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해 두 차례 임시 예산안을 편성해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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