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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 거래가 새해 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00만건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다. 작년 1월과 비교해서는 1.7% 감소했다.

주택 매매는 통상 거래 종결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1월 매매 건수 통계는 지난해 1112월 구매 결정이 반영된 수치다.

미 주택시장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들어 금융위기 여파로 주택시장이 얼어붙었던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고금리로 주택 매매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기존주택 매물 공급이 줄어든 게 거래 감소와 집값 상승세 지속의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1월 미국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7만9천1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 올라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택 중위가격은 전체 주택을 가격순으로 늘어놓았을 때 가장 가운데 있는 주택의 가격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주택 거래량은 아직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1월 거래량 증가는 추가적인 거래 확대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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