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천문학적 맨해튼 임대료 낼바엔 차라리 건물 매입해 영업"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미국 뉴욕의 부동산 쇼핑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명품 업체들이 쇼핑지구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 5번가의 건물들을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막대한 현금을 앞세워 점포가 들어선 건물뿐 아니라 인근 건물까지 매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최근 뉴욕 5번가 매장의 건물주로부터 건물을 인수했다. 동시에 옆 건물까지 사들였다.

프라다가 건물 2채에 지불한 돈은 모두 8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구찌 모회사인 프랑스의 케링은 최근 뉴욕 5번가의 대형 건물을 매입하면서 10억 달러에 가까운 거금을 지불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의 남성복 매장이 들어선 5번가의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명품 업체들이 뉴욕 5번가의 건물 매입에 나선 이유로 비싼 임대료를 꼽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매장들이 늘어선 뉴욕 5번가의 월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1제곱피트당 2천 달러로 조사됐다. 미터로 환산하면 1㎡당 2천800만 원이 넘는 액수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자금이 풍부한 업체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내는 것보다 건물을 사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실제로 명품 업체들은 최근 막대한 매출과 수익을 올리면서 어느 때보다도 현금이 풍부한 상황이다.

루이뷔통과 함께 디오르를 소유한 LVMH는 지난해 9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871 1달러 샵 <Dollar Tree>, 매장 1천여개 폐업
1870 LA, 시카고 등 대도시 고층 오피스 부동산 위기…40~60% 하락
1869 24시간 알아서 돈 벌어주는 기계...미국인들, 이 부업 뛰어든다
1868 뉴욕커뮤니티은행(NYCB) 부동산 대출 부실로 한달새 예금 8조 인출
1867 파월, ‘머지않아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美 S&P500 사상 최고치
1866 나스닥 2년 3개월만에 최고치 마감…AI 인공지능 주도 랠리 지속
1865 엔비디아 호실적에 美증시 열광…다우 지수, S&P500 사상 최고
1864 광고비 5조, 초저가 상품...중국 이커머스 <쩐해전술>, 세계가 비명
1863 美 주택거래 살아나나…1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3.1% 늘어
1862 美 상업용 부동산 위기 고조…올들어 압류 증가
1861 미국 오피스 시장, 최악 끝났다…상업용 부동산 관련주 급등
1860 "상업용 부동산발 위기 우려 불구 美은행 굳건"
» 글로벌 명품회사들, 뉴욕 5 Ave빌딩 매입 붐
1858 美 가계 부채 17조5천억불, 사상 최고…자동차 융자, 15년만에 최고
1857 美 또다시 고용 증가… 예상치(18만개)의 두배 수준…금리 인하는 멀다
1856 미국인 56%…비상금 1천불도 없다
1855 미국 4분기 성장률 3.3%...시장 전망치 크게 웃돌았다
1854 美 소비 계속 좋다… 금리, 올 봄에 내려갈 것이란 기대 사라져
1853 미국 최대수입국은 중국 아닌 멕시코…낮은 임금·토지비용 장점
1852 비트코인 제도권 입성...“400조 유입, 1개당 2억원까지” 전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