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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비해서는 8.5%나 감소…20여년만에 최저

미국 주택 거래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잠정주택 거래지수가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0월 미국 잠정주택 매매 지수는 71.4(2001년 100 기준)로 전월 대비 1.5%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택시장이 얼어붙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보다 거래량이 더 적었다는 의미다.

고금리로 주택 매매 수요가 줄어든 게 잠정주택 거래량 급감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과거 34%대 낮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산 주택 보유자는 고금리 탓에 새집으로 갈아타길 꺼리고, 수요자 역시 평균 7%대의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부담에 집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이 매주 집계하는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10월 마지막 주 7.79%로 꼭지를 찍은 바 있다. 이달 22일 현재 금리는 7.29% 수준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0월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잠정주택 거래도 최근 20여 년 새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주 새 나타난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림세는 주택 수요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제한된 주택 재고 수준이 구매 수요 충족을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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