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국 전체 화장품 순위에서도 이니스프리가 9위로 10위권 턱걸이
스마트폰 판매 순위 1위 애플, 샤오미 화웨이 2,3위…삼성은 8위

 

광군제.jpg

 

세계 최대 소비 축제로 부상한 중국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할인행사에서 한국이 해외 수입상품 순위 5위에 올라 작년 3위에서 2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군제 전체 매출 종합순위 50위권에 진입한 19개 외국 브랜드 가운데 한국 브랜드는 전무했다. 
알리바바가 상하이에 마련한 미디어센터 대형전광판엔 작년보다 40% 가깝게 증가한 약 28조3천억원의 거래액 숫자가 올라왔고, 뒤이어 해외직구와 역직구 국가별 순위 그래프가 떴다.
사드 보복을 받아온 한국 기업들은 최근 한·중간 사드 협의 결과 발표이후 광군제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사드보복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하지만 중국의 해외직구 순위에서 지난해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한국은 올해 호주와 독일에 밀려 5위로 내려왔다. 금액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일본은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해외 여행지 순위에서도 한국은 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국경절 등 주요 연휴 해외 인기 관광지 순위에서 한국을 10위권 밖으로 밀어냈다.
해외직구 채널(티몰 글로벌)이 아니고 중국에서 직접 공급된 중국 내외 브랜드 순위에서도 한류 브랜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알리바바 플랫폼 기준 광군제 매출 종합 50위권에 진입한 외국브랜드는 19개지만 한국은 단 한곳도 들지 못했다. 미국이 7개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덴마크가 각각 3개, 프랑스 2개,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영국이 각각 1개 브랜드를 진입시켰다. 
한류 브랜드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미용 화장품 부문에서는 국내외 브랜드 통틀어서 10위권에 이니스프리가 9위로 턱걸이 하는데 그쳤다. 국내외 스마트폰 브랜드 판매액 순위에선 애플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샤오미, 3위는 화웨이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8위에 머물렀다. 대형가전과 중소가전 상위 10위권에도 한류 브랜드를 찾을 수 없었다. 
의류의 경우 남성과 여성 의류에서 일본의 유니클로가 가각 2위와 1위에 올랐다. 남성과 여성의류 모두 상위 10위권에 한류 브랜드는 없었다. 단지 여성의류 브랜드 10위에 티니위니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티니위니는 이랜드가 중국 기업에 매각한 패션 브랜드다. 
중국 전체 스포츠 용품 순위에서는 미국 나이키가 1위였다. 
해외 직구 상품 가운데 이번 광군제에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 클릭(판매액 기준)을 한 상품은 호주의 건강식품 스위스(Swisse)가 차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Nov
    by

    테슬라, 첫 전기트럭 '세미' 공개

  2. 14Nov
    by

    24세 청년의 푸드트럭 성공비결

  3. 14Nov
    by 벼룩시장01

    광군제에서 한류가 밀렸다...수입상품 순위 5위로 떨어져

  4. 14Nov
    by

    "빗썸 멈춰 하룻밤에 2억원 날려"

  5. 14Nov
    by

    아모레퍼시픽 새 사옥 준공, '용산시대로…'

  6. 10Nov
    by

    메밀국숫집으로 대박난 이유?

  7. 10Nov
    by

    한산한 맨해튼 애플 매장들…이제는 떨어지는 해?

  8. 10Nov
    by

    잘 팔리는데 리콜 NO…거만한 벤츠

  9. 07Nov
    by

    한국음식 수출 10조원 시대

  10. 07Nov
    by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체포로 美 주요기업 투자 영향

  11. 07Nov
    by

    일본의 7대 전자업체 상반기 영업이익 대폭 증가

  12. 07Nov
    by

    "경영 안하고 싶다... 한숨만"

  13. 05Nov
    by

    애플, 스필버그 감독과 손잡다

  14. 05Nov
    by

    "미국, 5년 후면 인공지능(AI) 분야서 중국에 뒤쳐져"

  15. 05Nov
    by

    중국, 연간 택배 207억건…쓰레기로 넘쳐난다

  16. 05Nov
    by

    "2030년 중국은 100% 전기차 생산"

  17. 31Oct
    by

    美IT기업 '일자리 창출' 일등공신

  18. 31Oct
    by

    거품론 밀어내고…美 IT기업들, 무한질주 성장

  19. 31Oct
    by

    '아마존' CEO 베저스, 빌 게이츠 제치고 '부자 1위'

  20. 31Oct
    by

    '안마의자' 인기…달라지는 혼수용품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