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내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배달 서비스 제공"

 

스타벅스가 내년 초부터 미국 전 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가을 미국 마 이애미에서 우버의 배달 서비스 인 '우버 이츠'와 손잡고 배송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LA, 시카 고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우버 이츠 와 배달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우 버 이츠는 미국 인구의 70%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공격적인 배달 서비 스를 내세워 스타벅스의 아성을 넘보는 중국 토종 브랜드 루이싱 커피(luckin coffee)에 맞서 배달 서비스를 확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