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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유회사, 위워크(WeWork), 기업가치 2배 과대 평가?

 

회사가치 47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낮추고, 주식상장도 내년으로 늦출 수도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가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 대폭 인하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신문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위워크의 모회사 ‘위 코’(We Co)가 기업공개 때 위워크의 기업가치를 200억 달러대로 정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이뤄진 투자자 모집 때 평가된 이 회사의 가치 470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위워크는 세계 최대 차량호출 업체 우버에 이어 올해 미국 증시에 데뷔할 스타트업 중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돼 왔다. 위워크는 당초 9월 미 뉴욕 증시 상장을 목표로 삼아왔다.
지난달 위워크의 신청 서류가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은 이 회사의 가파른 손실과 수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 거래, 개인 부채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워크의 애덤 뉴먼 회장은 지난주 일본을 방문해 최대 투자자 중 한명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났다. 소프트뱅크는 기업공개 때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기업공개 때 30억∼40억 달러 중 상당 부분을 매입하지만, 과거에 약속한 투자액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위워크의 상장을 내년으로 늦추는 방안도 논의됐다. 위워크는 스타트업이나 기업 등에 사무실을 임대하는 업체로, 전세계 28개국에 수백개 도시 및 지역에 사무실 임대 사업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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