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52년만에 최저…11 실업률 4.2% 떨어져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9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11 소비자물가지수(CPI) 작년 11 대비 6.8%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982 6(7.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5 전년 동월 대비 5% 넘어섰고 지난 10월엔 6.2%까지 치솟아 연준의 목표치(상당 기간 2%) 한참 뛰어넘고 있다. 외신들은올해 들어 소비자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부족으로 기업들이 소비자 가격을 꾸준히 올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15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 테이퍼링(점진적 양적완화 축소)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미 11 FOMC 정례회의에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당시 의사록에는다수의 참석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위원회의 목표 수준보다 높게 지속될 경우 현재 예상보다 빨리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고 기준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언급돼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앞서 시장에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메시지 던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11 소비자물가지수는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이미 전국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고 20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평균치보다 낮아졌다 의미를 축소했다.
 

한편 고용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3 발표된 미국의 11 실업률은 4.2% 전월보다 0.4% 내려갔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52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Picture129.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5Mar
    by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모두 문 닫아…코로나 여파 수요 부진

  2. 05Mar
    by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넷플릭스 등 OTT 업계, 137조 출혈경쟁

  3. 26Feb
    by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가을학기부터 학비 면제, 감면해준다

  4. 26Feb
    by

    뉴욕, 뉴저지 전기료, 하늘과 땅 차이…탈원전 뉴욕, 전기료 3배 폭등

  5. 11Feb
    by

    실업수당 청구 22만3천건…연속 감소

  6. 11Feb
    by

    아마존, 연봉 상한선 2배로 파격적 인상

  7. 11Feb
    by

    인플레이션 탓에 가구 월지출 250달러 늘어…중산층 큰 피해

  8. 05Feb
    by

    연방국세청(IRS) 업무적체 현상 심각

  9. 30Jan
    by

    미국 전역 주택 렌트비 상승세 계속돼

  10. 08Jan
    by

    코로나 19 사태동안 美 비대면-디지털 창업 사상 최대…작년 111조원

  11. 07Jan
    by

    5G 탓에 착륙 못하는 美항공업계 불만…95조 쓴 통신업계는 발끈

  12. No Image 07Jan
    by

    미국인들, 작년 집 사느라 1천900조원 빌렸다…역대 최대 규모

  13. 07Jan
    by

    美 부유한 젊은 층, “내년엔 주식, 부동산 매각”

  14. 27Dec
    by

    美신규주택 판매 12.4% 상승…지난 4월 이후 최고, 가격도 14% 올라

  15. 18Dec
    by

    애플, 최초로 시가총액3조달러 눈앞…주가 2% 오르면 도달

  16. 11Dec
    by

    뉴욕시, 소상인 1만명에 최대 1만불씩 지원

  17. 11Dec
    by

    머스크도, 베이조스도 대량 매도...美 증시 “파티가 끝나간다”

  18. 11Dec
    by 벼룩시장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6.8%나 상승…39년 만에 최고 기록

  19. 04Dec
    by

    뉴욕시, 코로나 19 소득 불균형 심화

  20. 04Dec
    by

    오미크론 오기 전인데…일자리 기대 못미쳐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