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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위기가 스타트업 기회… 美창업 55% 급증원격근무 등으로 창업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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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명이 창업한 테이크아웃 커피점 블랭크스트리트의 점포.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팬데믹 시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 ‘블랭크스트리트’는 겉보기에는 특별할 없는 커피 체인이다. 하지만 노점이나 이동식 카트의 소규모 점포 형태로 임차 비용을 줄여 스타벅스 같은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특히 스타벅스에 비해 2030% 싸면서 비교적 높은 품질의 커피를 파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비대면을 선호하는 경향은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 많은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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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명이 2020 여름 창업한 회사는 최근 점포가 20 정도로 불어나면서 벤처 투자자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가을 2500 달러를 유치한 만인 지난해 12 3500 달러 투자를 약속받았다.
 

최근 미국에선 유동성 증가로 어느 때보다 창업 열기가 뜨겁다. 팬데믹 시대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팬데믹 창업 러시’가 이어지면서 신규 사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원격근무를 적극 적용해 창업비용을 크게 낮춘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미국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 미국 창업 건수는 497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인 2019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났다.
 

이처럼 미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팬데믹 창업’에 나서고 있다. 변이 오미크론 등장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여행업계도 마찬가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여행 스타트업들은 예약 시스템 유연화와 아파트 숙박 활용, 비접촉 호텔 체크인을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면서 “오미크론이 이들에게 오히려 사업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트업을 향한 투자 자금도 밀려들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 15일까지 미국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는 사상 최대인 930 달러의 투자 자금이 몰렸다. 2016 300 달러보다 3 배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창업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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