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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빌딩 가치 25% 하락 예상…건물주 타격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건물 가격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고층빌딩이 즐비한 뉴욕시 빌딩들이 높은 공실률로 인해 '좀비' 건물로 변해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고, 중국 투자자가 이탈하는 동시에 미 연방준비위원회가 작년부터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고, IT 업체들의 감원 등으로 이유로 맨해튼을 비롯, 뉴욕시 건물주와 임대업자들이 일격을 맞았다는 것이다.

최근 뉴욕의 상업용 사무실 점유율은 50%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미국 사무실 빌딩의 가치는 2029년까지 약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금처럼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경우 건물 소유주들이 대출 기관에 건물을 넘기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최근 비용 절감을 위해 뉴욕 허드슨 야드의 사무실 공간을 약 2만3000㎡ 줄이기로 결정했는데, 이 결정은 페이스북 모회사가 1만10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나왔다.

또한 사무실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이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재택근무가 늘면서 사무실 공간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뉴욕 사무실 건물의 약 40%가 지금 중대한 결정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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