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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당 생산비용도 900달러씩 증가 전망…멕시코 생산 GM은 575달러 추가 증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최근 파업에 따른 비용이 17억달러를 넘었으며, 새로운 노동계약에 따라 4년여간 늘어날 인건비는 88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포드는 이와 별개로 UAW와의 새로운 계약으로 4년 8개월간 인건비가 88억 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새로운 계약은 4년여간 임금 25% 인상을 포함해 총보수액을 33%가량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 존 롤러는 새 계약으로 2028년까지 차량 1대당 900달러 가량의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는 기존 추산을 확인하면서, 생산성 향상 및 기타 비용 절감을 통해 이를 상쇄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다른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M)는 UAW 및 캐나다 자동차노조와 맺은 새로운 노동계약으로 2028년까지 93억 달러의 추가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차량당 575달러의 생산비용이 더 들어가는 셈이다.

GM 측은 차량당 생산비용 상승 폭이 포드보다 작은 데 대해 상대적으로 멕시코·캐나다에서의 생산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자동차 제조사의 인건비 증가로 인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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