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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상에, 금리 올라집값 급등에 수요 감소, 폭락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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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집값 부담으로 수요까지 줄면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시작됐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최적의 경제 시대에 진입한 미국 경제를 고려하면 집값이 갑작스레 폭락하는 등의 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은 공통된 의견이다. 

 

경제매체 CNBC와 정부보증 주택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010년 4월 이후 8년여 만에 5%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같은 상품 금리가 3.92%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불과 1년 사이 1%포인트 넘게 급등한 것이다.

 

금리 상승은 주택시장에 악영향을 준다. CNBC도 "금리가 더 오르기 전 '집을 사자'는 사람이 여전히 많고, 5%대 금리도 과거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면서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일부가 소득이 모자라 대출 심사에서 탈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택시장은 올해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국에 따르면 신규 주택 판매는 지난해 12월 73만3000가구에서 지난 8월 62만9000가구로 줄었다. 무디스애널리틱스의 잔디 수석연구원은 "금리 인상은 이미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뉴욕과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뉴저지 등 주택 판매가 올해 초부터 줄고 있으며, 집값 상승률도 둔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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