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배달업체들 “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법원 가처분 수용

 

image1 (8).png


뉴욕시가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등과 최저임금을 놓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뉴욕시가 12일부터 배달 근로자 시급을 $17.96로 하는 최저임금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우버이츠 등은 “뉴욕시 정책이 배달 수수료 인상을 불러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최저임금 적용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최저임금 인상은 잠시 중단된 상태다.

6만 명으로 추산되는 뉴욕시 배달 근로자는 평균 시급 11달러를 받아 왔다. 이들은 직접고용 형태가 아니어서 최저임금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뉴욕시는 이들의 근로 처우 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시급을 19.96달러까지 올리는 법을 시행하려다 소송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민주당 소속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배달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을 들고나온 데 이어 뉴욕 주정부도 올 5월 내부 격론 끝에 3년 이내 현재 시간당 15달러인 최저임금을 17달러까지 올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 진보 진영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이 40년 만의 고물가 사태를 더욱 자극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오히려 실업난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5Aug
    by

    뉴욕시 물가 너무 오르고 있다…노점상 2달러 핫도그가 이젠 5달러?

  2. 05Aug
    by

    美 실업수당 청구 다시 늘었다…6천건 증가한 22만7천건

  3. 05Aug
    by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뉴욕 1300억원 빌딩’ 원금 전액 날릴 위기

  4. 28Jul
    by

    美금리, 5.50%로 올려 22년만에 최고...한국과 2% 차이로 최대 격차

  5. 28Jul
    by

    美 2분기 성장률 2.4%...전 분기보다 더 성장, 경기침체 전망 수그러져

  6. 22Jul
    by 벼룩시장

    뉴욕시, 배달 근로자 시급 $11→$18달러로 인상 후

  7. 22Jul
    by

    도시재생 본보기?…뉴욕 맨해튼 <허드슨야드> 아파트 절반이 공실

  8. 22Jul
    by

    뉴욕시 집값 최고 비싼 동네는⋯ 맨하탄 <허드슨 야드>…2위는 소호

  9. 22Jul
    by

    美 주택시장이 이상해졌다…6월 거래가 줄었는데, 집값은 역대 2위

  10. 15Jul
    by

    뉴욕주, 테슬라한테 뒤통수 맞았다

  11. 15Jul
    by

    렌트비 최고 6 개 도시, 캘리포니아에 위치

  12. No Image 15Jul
    by

    美, 중국산 수입 크게 줄여…“15년 만에 중국1위→3위로 하락”

  13. 02Jul
    by

    뉴욕시, 최대규모 1070억불 예산 합의

  14. 02Jul
    by

    美 경제 여전히 강력…1분기 성장률 2%...경기침체 우려 낮아져

  15. 02Jul
    by

    LA 시 노숙자 46,000명…1년간 10% 증가

  16. 24Jun
    by

    美 노숙자 숫자, 올들어 급증 추세

  17. 24Jun
    by

    美베이비부머의 주식 맹신…폭락해도 다시 오른다

  18. 24Jun
    by

    美 학자금 대출 탕감, 연방대법원 판결 어떻게 될까?

  19. 24Jun
    by

    텅 빈 글로벌 도시 빌딩, 금융위기 수준

  20. 24Jun
    by

    美경제가 5%대 고금리 잘 버티는 비결…고용 탄탄, 저축 많고, 소비 활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