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메시는 2,333억원…네이마르, 해리 케인, 호날두 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상승했다. 전 세계 시장 가치로 따지면 108위다. 
유럽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가치는 3500만 유로(약 448억원)이었다. 작년보다 50억원 상승한 수치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랭킹도 높다. 2017년 최종 28위를 기록한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이후 19위를 기록했다. 단연 전 세계 시장 가치도 상승했다. 손흥민은 3500만 유로로 전 세계 시장 가치 108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시장 가치 1위는 메시다. 메시는 2,333억원으로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형성했다. 다음으로 네이마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