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창업자의 경영방식 견디지 못한걸로 보여

 

Ω∫≥¿√™.jpg

 

한 때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꼽혔던 미국 소셜미디어 스냅챗에서 또 다시 임원진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스냅은 증권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스톤 CFO가 다른 기회를 찾아보기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입사한지 불과 8개월 만에 퇴사를 결정한 것. 소식이 전해진 후 스냅의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5% 가까이 하락했다. 

 

스냅 창업자인 스피겔의 독선적인 경영 방식을 버티지 못해 경영진들이 이탈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냅의 성장을 주춤하게 했던 결정들을 그가 임원진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스피겔 대표는 직원들에 반대에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스냅 캐시'를 밀어 붙인 바 있다. 결국 스냅캐시는 구글페이, 애플페이 등에 밀려 포르노 등 불법 콘텐츠를 결제하는 용도로 전락, 서비스가 중단됐다.  

 

 

경영진 이탈과 서비스 도입 관련 혼선으로 스냅의 이용자수와 주가도 추락하고 있다. 2017년 3월 상장 첫날 시총 330억달러를 기록했던 스냅의 주가는 상장 당시 27달러에서 5달러 선으로 폭락했다. 스냅챗 이용자 수도 인스타그램에 밀리면서 꾸준히 감소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