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관세 특혜로 미국 수입 경로가 전환됐을뿐"

 

경제연구소,.jpg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재앙과 같은 한미 FTA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늘렸다"고 한 주장과 관련해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대 경제학과 루스 부교수가 최근 내놓은 '무역전환과 무역적자: 한미 FTA 사례'라는 보고서에서 "미국은 한미 FTA보다 먼저 FTA를 맺은 국가들로부터 수입했던 품목을 한미 FTA 이후 한국에서 수입한 것일 뿐"이라며 "한국산 물품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미국의 무역적자 총액 변화와 무관하며, 오히려 미국 소비자는 효율적 생산자인 한국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득을 누렸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루스 부교수는 "한미 FTA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커진 게 아니라 다른 교역국과의 기존 무역적자가 이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고서에는 "정치적 요인에 의해 한미 FTA가 무역 불균형의 원인처럼 지목됐지만, 한국 상품에 부여된 관세 특혜로 인해 미국의 물품 수입 경로가 전환됐을 뿐 미국의 무역적자 총액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결론이 담겼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086 중국, 에어버스 항공기 300대 도입 결정 file
1085 美법무부, 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1억3천만불 벌금 '폭탄'
1084 대학농구 작년 광고수익 13억 2천만 달러 file
1083 스타벅스 환경보호 위해 새 컵 시험운영 file
» 경제연구소, "한미 FTA 미국 무역 적자 무관" file
1081 미국, 장단기 금리역전…커지는 '경기침체의 공포'
1080 몸속으로 파고드는 광학기술혁명 file
1079 美식품배송 기업들, 충성고객 늘리려 경쟁 치열…성과는 미흡 file
1078 희망 잃은 한국기업들…파산신청이 회생신청보다 많아 file
1077 월평균 임금 역대 최고·국민소득 3만불인데…국민 46% '불만족' file
1076 인스타그램 이젠 앱에서 쇼핑한다 file
1075 중국, 가짜 스타벅스 커피 유통 하다 적발 file
1074 트럼프, 2024년 까지 연간 경제성장률 3% 이상 올릴것 file
1073 미국의 화웨이 금지령에 유럽 내 반기 확산 file
1072 중고품 거래 '중고나라' 급성장 file
1071 1억 인구, 젊은층 60%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7000개 file
1070 월트디즈니. 21세기폭스 인수 마무리 file
1069 미 중 무역협상 여전히 관세 문제 난항 file
1068 보잉 737맥스 항공사 판매 중단 file
1067 보잉사의 연이은 추락 사고, 과도한 이윤추구 탓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