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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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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자리 26만명 증가...미-중 합의 기대감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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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환호했다.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오는 15일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시행을 앞두고 1단계 합의가 임박했다는 백악관의 발언도 지수 오름세를 거들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시의 다우존스 지수는 1.22% 뛰어오른 2만8015.06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26만6000명의 일자리가 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18만7000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11월 실업률도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3.5%로 하락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도 전년 대비 3.1%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3.0% 상승)보다 높았다. 또 최근 경기상황이 부진한 제조업 일자리도 5만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용지표가 발표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고용 수치"라며 감탄을 표시했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합의가 훨씬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중국 재정부는 미국산 일부 대두와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이 같은 소식이 미국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상승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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