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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착공 13년만에 최대 17% 증가… 미국-유럽연합 무역협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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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퍼 회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헤지펀드 매니저로 불린다. 한해에만 22억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세계 헤지펀드 매니저 연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순자산은 110억달러 이상으로, NFL(미국프로풋볼리그) 소속의 미식축구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적어도 테퍼 회장은 뉴욕증시의 추가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11년째 이어지는 미국의 경기호황은 멈출 줄을 모른다.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은 13년만의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 신규 실업자도 줄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도 1단계 합의로 휴지기에 들어갔다. 유일한 걱정거리는 기업이익이 주가상승에 발 맞춰 늘어날지 여부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160만8000건으로 전월보다 16.9% 늘었다.

2006년 12월 이후 13년만에 최대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138만건)도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40.8%에 달했다.

견조한 고용시장을 바탕으로 임금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까지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에 비해 1만건이 줄어들었다. 이는 그만큼 고용시장 상황이 좋아졌음을 뜻한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대 중반으로 최근 5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기선행지표로 분류되는 제조업 산업생산도 소폭 늘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정 서명에 이어 미국과 EU(유럽연합)간 무역협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발언이 나온 것 역시 증시엔 호재다.

S&P 500 기업들의 올 1/4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2/4분기엔 6.4% 늘어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올해 연간 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9.4%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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