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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쇼크가 세계 곳곳에서 일자리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벌써부터 휴직자와 실직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실업이 쏟아지며 세계 경제 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국의 실업수당 신청도 급격하게 늘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년대비 7만명이 늘었지만, 앞으로 매주 수십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일부 주 정부의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 분석가는 “다음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평상시 10배 수준인 약 200만 건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더 심각한 실업율을 겪고 있다. 올 1, 2월 두 달간 실업급여로 약 1조721억 원을 지출했다. 
문제는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실물경제가 마비되면서 고용시장이 더 나빠질 것이란 점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에도 최소 300만 개의 일자리가 여름 전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대공황에 준하는 속도”라며 “특히 서비스업 저임금 노동자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고용시장의 즉각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고용이 줄어든 건데 실업이 늘면 소득이 줄어 2차 소비 충격으로 이어지고, 전 세계적으로 고용 충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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