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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 목적(백인·노년층·고소득자) 처분 많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중간 나이는 46세였다. 46세 전후 나이대에 집을 판 셀러가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연령대 별로는 30세~39세가 전체 셀러 중 약 22%로 가장 많았고 40세~49세 연령대 셀러 역시 21%를 차지했다. 은퇴 세대로 볼 수 있는 60세 이상 셀러도 전체 중 약 30%나 차지했다.
이들은 오랜 주택 보유로 주택 순자산 비율이 타 세대보다 높은 세대다.

지난해 가장 활발하게 주택을 처분한 인종은 백인(비 히스패닉계)이었다. 백인 셀러는 전체 셀러 중 약 74%나 차지했는데 전체 인구 중 백인 비율인 63%보다도 높은 비율이다. 이는 백인 주택 소유율이 타 인종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매년 비슷한 비율로 조사되고 있다. 백인에 이어 라틴계 셀러의 비율이 10%로 두 번째로 많았고 흑인 셀러는 7%의 비율을 보였다. 아시아 태평양계 셀러가 전체 셀러 중 차지한 비율은 5%에 그쳤고 기타 인종은 2%였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남부에 거주한 셀러는 39%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많았다. 남부 지역에 이어 중서부 지역 셀러가 23%, 서부 지역은 22%를 차지했고 북동부 지역의 셀러는 15%로 조사됐다.
소득 수준별로는 고소득 셀러의 주택 처분이 활발했다. 지난해 연 가구 소득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 셀러는 전체 중 39%를 차지했다.
학력별 셀러의 경우 대졸 이상 학력을 지닌 셀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고졸 미만 셀러는 25%에 불과한 반면 나머지 셀러는 모두 대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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