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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층, 주식 투자…중산층은 부동산…하위 50%는 주식 1% 차지

미국 전체 주식의 93%는 미국 부자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 기준 하위 50%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전체의 고작 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가 전체 주식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역대 최고치다.

작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가정이 58%로 사상 최고점을 찍을 만큼 미국인들의 주식 시장 참여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주식 소유의 부유층 쏠림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2년 가파른 하락장세가 이어졌을 때 막대한 손실을 감당하지 못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 현금화를 한 것도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통상 주식 시장이 활황세를 보일 때에는 부유층이 가장 큰 이득을 챙겨왔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의 최상위 부유층의 자산은 대부분 주식에 연동된 반면, 대부분의 중산층 가정의 자산은 부동산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연준에 따르면, 작년 3분의 경우 자산 수준 하위 50% 가정의 부동산 자산은 4조8천억달러에 이른 반면, 이들의 주식 자산은 3천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산 수준 상위 1%의 경우 주식 자산은 16조달러, 부동산 자산은 6조달러로 주식 투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초저금리 시대였던 지난 10년 간 미국 주식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에만 인플레이션 완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며 기준 주가지수가 2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지난 10년 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무려 155%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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