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계속되는 긴축으로 미국과 중국의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등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1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하락해 시장 예상(―0.2%)보다 많이 떨어졌다. 중국도 11월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5.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시장 추정치(―3.7%)보다 하락폭이 훨씬 컸다. 

미국에서 11월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쇼핑 대목 시기인데도 소비가 줄어든 것이어서 경제의 버팀목인 소비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가장 큰 우려는 연준의 긴축이 주가 하락은 물론 소비 등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미국 소비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미 경제의 버팀목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은 연말 행사 관련 제품인 전자기기, 옷, 스포츠용품에 지갑은 닫고, 식료품 등 필수품 위주로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내수 부진은 한국을 비롯한 주변 수출국의 무역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702 팬데믹 기간 억눌린 여행수요 폭발했다
1701 예상보다 견고한 미국 소비…유가 떨어지자 소비심리 급반등
1700 떠나는 직원들 붙잡아야…美고용주, 25년만에 최고 임금인상
1699 미국 3분기 성장률, 3.2%로 최종집계…잠정치보다 0.3% 높아
1698 경매회사 크리스티, 매출 84억불 신기록…구매자 35%가 신규
1697 인플레에 미국 농부 주머니 <두둑해졌다>
1696 美주택경기 10년래 최악…금융위기 촉발 우려
1695 갈수록 커지는 학력별 소득 격차… 美교수, “가장 큰 원인은 로봇”
1694 뉴욕시 옐로캡 요금 10년 만에 23% 인상
» 미국과 중국 소비자들 지갑 닫았다… 세계경제 침체 공포 확산
1692 SSI 웰페어, 이달 말부터 8.7% 인상…개인 841달러→ 914달러
1691 연방금리 0.5% 또 인상…현재4.25∼4.50%, 내년엔 최종금리 5.1% 예상
1690 “내년부터 조기 은퇴자들 $21,240까지 벌어도 불이익 없다”
1689 급증한 美 사망 보험금...작년 1천억불 지급
1688 뉴욕시, 주택부족 심각하자…개발붐
1687 뉴욕시 상업용 빌딩 공실률 50% 넘었다
1686 뉴욕주 자선기금 25%는 수수료로 뜯겨
1685 “뉴욕시, 전세계서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684 뉴욕시 전철 · 버스요금 5.5 % 인상 추진
1683 최대 쇼핑대목인 美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12조원 신기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