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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데이팅회사 1개 매출이 40억불

한 회사가 40개 앱 운영…한국도 급증

 

데이팅.jpg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페이스북이 지난 1일부터 데이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종의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인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는 방식이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를 넘어 이런 서비스를 내놓는 이유는 그만큼 시장이 크기 때문이다. 
앱애니에 따르면 한국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은 지난해 1000억원 규모지만 미국 데이팅 앱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를 내놓는 매치(Match) 그룹의 연 매출액은 4조5000억원에 이른다. 
한국 구글플레이스토어에는 데이 팅앱, 소개팅 앱, 이상형 찾기 등 유사한 앱이 약 170개에 이른다. 해외에서 만든 앱도 있고 국내 업체가 개발한 앱도 있다. 이들 앱은 하루에 매칭되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거나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돈을 내면 매칭 횟수를 늘려주거나 대화 시간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최근에는 정확하지 않은 신분 확인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거나 불법 성매매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등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문제가 있어도 시장이 커지고 수요가 꾸준히 창출되는 이유는 관련 회사들의 나름의 영업방식 때문이다.
데이팅 앱 회사들은 또 수요를 유지해야 해서 형식을 달리해 유사 앱을 계속 만들어낸다.
실제로 구글플레이 데이트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는 앱 중 제작사가 같은 서비스가 많다. 비앤케이랩(bnklab), 콘버스(conbus), 큐피스트(cupist), 엔드레스드림(endless dream), 자우모(jaumo) 등이 데이팅 앱을 만드는 회사들이다. 이들 업체는 연령대를 달리하거나 채팅이나 매칭 방식을 달리하는 식으로 회사별로 2개 이상의 유사 앱을 내놨다.
유사 서비스를 내놓는 이유는 데이팅 앱이 사용자를 꾸준히 보유하고 있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만약 데이팅 앱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데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앱 사용을 중단한다. 또 서비스에 불만족을 했던 사용자를 기존 서비스로 불러들이기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유사 앱을 내놓고 자사 다른 앱을 광고하기도 한다. 
미국 매치그룹이 틴더, 오케이 큐피드 등 40개가 넘는 데이팅 앱을 보유한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데이틍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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