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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회사 유령주식 판 직원 16명에 손실액 청구

직원 1인당 최소 20억 토해내야…삼성증권도 중징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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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회사 유령주식을 내다 판 직원 16명에게 자사주 매매로 인해 발생한 손실액을 전액 청구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아직 매매차손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현 주가 수준을 봤을 때 대략 100억원 안팎의 매매 손실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매도 규모가 컸던 일부 직원은 20억원 안팎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생 역전을 노렸다가 파산 신청을 하는 직원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증권은 이날자로 직원 1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민사상 책임을 묻는 동시에 형사 고발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증권은 담당 직원의 실수로 우리사주에 대해 주당 1000원 대신 1000주를 배당해 소위 유령주식 28억3000만주가 우리사주 직원들의 계좌에 잘못 입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주식을 배당받은 직원 중 16명은 무려 501만2천주를 팔아 도덕적 해이 논란이 불거졌다. 이같은 대량 매도로 삼성증권 주가는 한때 11% 급락했고 일반 투자자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관리 시스템을 허술하게 관리한 삼성증권도 금감원 징계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은 배당 착오 오류를 인지하고 주문을 차단하는데까지 37분이 걸려 위기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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