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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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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00달러 미만에서 2000달러 이상 양극화 심해

 

블프.jpg

 

추수감사절 쇼핑 시즌에 미국의 13개 도시에서는 평균 2000달러 이상의 예산을 쓴 반면에 9개 도시에서는 200달러 미만을 쓰는 등, 10배 이상 차이가 나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렛허브가 전국 소매상연합이 조사한 미국 570개 도시의 쇼핑 예산 비교자료를 공개한 자료는 조사 대상 쇼핑객이 최대 얼마까지를 편한 마음으로 쓸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CNBC방송도 이 조사결과를 인용,  "겨울 휴가시즌에 최고 수준의 비용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은 비교적 편안한 재정상태에서 비상금의 축적이 최소 6개월 분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며, 1인당 총부채상환비율이 22% 미만인 사람들로 그 중 43%는 자기 소유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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