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매장 중 22% 에서 청소년에 담배 팔다 적발 

 

월근.jpg

 

대형 약국체인 월그린이 미성년 담배 판매 금지를 가장 많이 위반해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LA 타임스(LAT)에 따르면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전국 월그린 매장 중 22%에 해당되는 매장에서 만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위법 행위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지역 매장에 30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위반율 면에서 월그린이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DA에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0년 이래 FDA는 미성년 담배 판매 금지를 위반해 모두 1,550여 건의 경고장을 월그린에게 발부했으며, 이중 벌금 부과 건수도 240건에 달했다. 단순한 실수로 보기에는 어려운 대목이다. 

 

FDA는 월그린 경영진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월그린이 미성년 담배 판매 위법 행위를 줄일 수 있는 조치 방안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월그린 측은 FDA의 면담 제안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담배 판매시 연령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에게 고객 신분증 확인 준수와 함께 이를 지키지 않는 직원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EW

    뉴욕시 인구, 3년 연속 감소…1년간 8만 떠나

    뉴욕시 인구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뉴욕시 인구는 825만8,035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미 전체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 규모이자 2위인 LA(382만914명)보다도 2배...
    Read More
  2. NEW

    뉴욕주, 일주일동안 실업률 78% 급증

    뉴욕시 공립학교 봄 방학과 조사 기간 겹쳐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오던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돌연 크게 늘어난 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유는 뉴욕주의 실업보험 신청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전해졌...
    Read More
  3. NEW

    美 투자환경 24년만에 최고…주식·주택 자산 급등…막대한 정부부채는 부담

    미국 주식, 주택, 암호화폐, 원자재 등 가격이 두루 급등하면서 거의 모든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즐거운 상황이다. 지난 6개월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 상승하면서, 하루동안 사상 처음으로 장중에 4만선을 넘겼다. 이 기간 구리(32%), 기술주와 ...
    Read More
  4. 美 가계부채, 1% 늘어나며 사상 최대 기록…17조달러 첫 돌파

    미국의 가계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7조달러를 돌파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여파 속에 미국인들의 빚은 전체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1분기 가계 부채 보고서를 통해 올해 ...
    Read More
  5. 美 식료품 물가 하락…맥도날드 5달러 세트 메뉴 한시 판매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다소 약해진 가운데 사과, 계란 등 식료품 가격이 조금이나마 내리기 시작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식료품 가격(계절조정)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다만, 외식 물가가 같은 기간 0.3% 오...
    Read More
  6. 스타벅스, 하루에 시가총액 20조 날렸다…불매 운동, 실적 부진 계속

    세계 커피 브랜드 1위 스타벅스의 시가총액이 하루 새 20조원 넘게 증발했다. ‘반이스라엘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뉴욕증시에서 스타벅스 주가는 15.88% 급락한 74.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타벅스 주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시...
    Read More
  7. 美, 자국내 반도체 왕국 건설…미국서 첨단 반도체 50% 생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웨이퍼를 손에 들고 ‘미국 반도체 자립’을 선언하고 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자립주의’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반도체를 처음 발명한 나라이지만, 동아시아에 빼앗긴 반도체 패권을 되찾아와 반도체...
    Read More
  8. 美, 집값·임금 다 뛰었다…연방중앙은행, 금리인하 논의 무기한 중단

    잡히지 않는 물가 근심…임금·보험 등 고용비용 오르고, 시카고 등 주요 도시 집값 급등 미국의 임금과 주택 가격 등 물가 관련 지표의 상승 폭이 일제히 가팔라졌다. 꺾이지 않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연방중앙은행의 금리 인...
    Read More
  9. 美 4월 고용증가 17만5천건에 그쳐·실업률 3.9%...노동시장 냉각 시사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상승했고, 주간 임금 상승률이 하락하는 등 그동안 뜨거웠던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연방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5천...
    Read More
  10.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 먹구름 우려돼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하는 공포감 고개 들어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2년 만에 가장 낮게 나타나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까지 미국 경제는 소비·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침체를 겪지 않고 인플레이션에서 탈출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시...
    Read More
  11. 美 3월 소비지출 2.7% 상승...1분기 경제성장률은 1.6%로 전망치 웃돌아

    미국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2월 PCE 상승률(2.5%)보다 소폭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2.6%)도 웃돌았다. 전달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PCE 물가지수는 작년 9월 3.4%를 기록한 뒤 10월(2.9%)부터 ...
    Read More
  12. 미 명문대 학비보조 확대한다… 다트머스대 무상 등록금 수혜 대상

    미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학생 다양성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 대상을 넓히는 대학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다트머스대(사진)는 최근 수업료와 기숙사 및 식비까지 포함...
    Read More
  13. 캘리포니아주를 탈출하라!…인구 감소 계속…높은 주택가격, 세금때문

    ‘골든스테이트’로 불리며 한때 4,000만 명을 바라보던 캘리포니아의 인구가 하향세를 지속해 3,9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작년 8월 기준 캘리포니아 인구가 3,896만5,000명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다 인구를 기록했던...
    Read More
  14. 美 주택대출 금리 7%대로 뛰어올라…3월 주택거래, 전월보다 4.3% 하락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다시 7%대로 뛰어올랐다. 대출 금리가 반등하면서 미국의 주택거래가 3월 들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은 미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가 7.1%로, ...
    Read More
  15. 우표값 또 오른다…7월부터 73센트로

    지난 1년 새 3번이나 인상됐던 우표 값이 7월 또다시 오른다. 연방 우정국(USPS)은 현재 68센트인 ‘포에버 우표’ 가격을 73센트로 올리기 위한 인상안을 규제당국에 제출했다. 당국의 승인을 받는다면 오는 7월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 우정...
    Read More
  16. 미대학 등록금 계속 오른다…아이비 리그 연간 9만불 넘어

    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유펜)의 올해 학부생 학비는 9만2,288달러로 아이비리그 대학 8곳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
    Read More
  17. 바이든, 27만 7천명에 추가로 학자금 대출 탕감…총 430만명 혜택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74억 달러, 한화 10조 2천억 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27만 7천 명이 추가로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게 될 ...
    Read More
  18. 美 3월 고용 30만3천명 깜짝 증가…1∼2월 이어 3월도 고용 강세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3월 들어 예상 수준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들어 평균 증가 폭을 웃도는 '뜨거운 노동시장'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을 전...
    Read More
  19. 미국서 안락한 은퇴 위해146만불 필요

    미국인의 은퇴자금 액수 오르고, 평균 저축액은 감소 미국인들의 안락한 은퇴를 위한 은퇴자금 ‘매직넘버’가 계속 치솟아 평균적으로 146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2024 플래닝 & 프로세싱’ 보고서...
    Read More
  20. 美 2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9.5% 증가…대출금리 하락 여파

    올들어 미국의 주택대출 금리가 하락하면서 미국의 주택 거래가 지난달 들어 1월 대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38만건으로 전월 대비 9.5% 증가했다. 다만, 작년 2월과 비교해서는 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