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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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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2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로써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 모두 미 연방준비제도의 가파른 긴축이 가져왔던 충격을 만회하게 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18(0.90%) 오른 16,091.9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2년 3개월 만이다.

미 증시는 고물가에 대응한 미 연준의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우려 여파로 2021년 말2022년 초를 기점으로 급락한 바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제로금리 정책의 수혜로 상승 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의 가격 하락 폭이 컸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이 다시금 반등한 것에 힘입어 지수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해 들어서도 인공지능(AI) 분야 대장주 격인 엔비디아를 필두로 증시가 랠리를 펼치면서 나스닥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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