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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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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시장이 냉각되면서 투자자들이 일반 매수자들보다 급하게 발을 빼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3분기 미국에서 기업형 투자자들이 매수한 주택은 6만5천여 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30.2%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이기 이후 최대폭 감소치다.

팬데믹 직후 교외의 넓은 집으로 이사하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낡은 집을 매수해 수리한 뒤 임대하거나 비싼 값에 되파는 투자자들이 급증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집값과 월세 가격이 정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오고, 다 모기지 금리 부담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이러한 투자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이 크게 떨어져야 투자자들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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