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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서 불우 이웃 등을 돕기 위해 모금되는 자선 기금의 25% 이상은 기금 조성 업체나 단체들이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검찰이 발표한 ‘2021년도 자선기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선기금을 조성한 업체나 단체가 모금 캠페인 비용 등의 명목으로 가져간 돈은 기부금 1달러당 25센트가 넘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주에 등록된 658개의 모금 단체들이 조성한 기금은 약 17억달러였으며 이중 27%가  비용 명목으로 빠져나갔다.
결국 자선 기금 수혜단체에는 실제 기부금의 73%인 12억달러만 전달된 것이다.
특히 전체 캠페인의 42%에 해당하는 276개 캠페인에서는 수혜 단체가 모금액의 절반 이하를 받았고, 15%에 해당하는 96개 캠페인에서는 수입을 초과하는 비용지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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