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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 여러 대행 개발 프로젝트 잇단 승인

2030년까지 56만채 필요하지만 절대 부족현상

심각한 주택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뉴욕시가 대규모 주택개발 프로젝트를 잇따라 승인하고 있다. 

경제매체 크레인스뉴욕은 “뉴욕시의 주택부족 현상으로  주택개발 프로젝트를 대거 승인해 주택공급을 늘리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퀸즈 아스토리아 ‘핼리츠 노스’와 ‘이노베이션 퀸즈’ 프로젝트가 승인돼 아스토리아에만 4000채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지역 시의원들은 아스토리아 재개발을 강하게 반대했지만, 개발자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비율을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프로젝트를 승인해주었다.  
브롱스 스록스넥에 349채의 아파트를 추가하는 프로젝트 및 퀸즈 씨티필드 인근에 2500채의 저렴한 주택을 추가할 윌레츠포인트 개발 역시 시의회 승인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 도시계획국(DCP)에 따르면, 시 주택공급은 여전히 수요에 부족한 상황이다. 뉴욕 부동산 협회는 “2030년까지 56만채의 추가 주택이 필요하지만, 수요의 14% 가량만 공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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