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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펀드 줄타격…FTX 파산 여파로 도미노 붕괴 공포

가상 화폐 시장이 FTX발 도미노 붕괴 공포에 휩싸였다. 가상 화폐 업체들은 대출 형태로 서로 가상 화폐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글로벌 ‘빅3′ 업체 한 곳이 흔들리자 연결된 다른 대부업체, 거래소, 펀드 등이 줄줄이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탈중앙화를 내세워 디지털 자산을 서로 빌려주며 풍선처럼 부풀었던 가상 화폐 세계가 큰 도전에 직면했다”고 했다.

FTX의 붕괴는 가상 화폐 대출 업계의 큰손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흔들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 6월 가상 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의 파산으로 12억달러의 자금을 날린 상태였는데, 이번 FTX 붕괴로 더는 사업을 지탱하기 힘든 위기에 내몰렸다. 지급 불능 사태를 우려한 제네시스 고객들이 자금 인출을 위해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가상 화폐 거래소 제미니도 자금줄이 끊기며 일부 서비스를 중단했다. 

가상 화폐 대부업체 블록파이도 파산 신청을 준비 중이다. 

가상 화폐 시장에선 개별 코인, 거래소 주가, 펀드들이 동반 추락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채권자는 당초 알려진 10만명의 10배인 10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미 하원은 오는 12월 FTX 붕괴 관련 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FTX 붕괴는 재앙이고 이용자들은 방치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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