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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실적 쇼크’…모든 지표, “4분기 더 나빠질 것” 빅테크 시총 1년 만에 4000조 증발… 메타는 시총 20위권 밖으로 : 서울경제

경기 냉각에 따른 한파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초호황을 구가해온 미국의 빅테크들을 덮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우려로 고속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7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은 1년 만에 3조달러 이상 증발했고, 3분기 실적도 1년 전과 비교해 처참한 수준으로 급락했다.

미 CNBC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메타·아마존·애플·테슬라·넷플릭스의 시가총액 합계가1년 전보다 무려 3조415억달러(4321조원)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이 기간 주가가 36.8% 하락했고, MS는 30.1% 떨어졌다. 같은 기간 메타의 주가는 무려 69.1% 하락했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도 주가가 각각 35.6%, 56.0% 떨어졌다. 다만 애플은 최근 1년 새 주가 하락 폭이 5.1%에 그쳐 그나마 선방했다.

주가 급락은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3분기 빅테크들의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순이익도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올 4분기 실적 전망도 암울한 상황이다. 미 뉴욕타임스는 “실리콘밸리 테크 거인들도 차갑게 식는 경기에 떨고 있다”고 했다.

 

빅테크들은 더 암울한 4분기를 맞을 전망이다. 원래 연말은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쇼핑 이벤트가 몰리는 ‘대목 시즌’이지만 아마존은 4분기 매출이 2001년 이후 최저 수준인 전년 대비 2~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S도 4분기 클라우드 사업 ‘애저’의 매출 성장률이 3분기보다 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도 중국에서의 수요 둔화에 직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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