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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 판매 7개월째 줄어…2007년 이후 최장기간 감소세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선언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코로나19 시기에 급등한 미국 집값도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많은 미국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에 걸쳐 집값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집값이 지속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심각한 불균형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람들이 다시 집값을 감당할 수 있게 돼야 한다"며 "그런 상황으로 가기 위해 주택 시장이 조정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며 집값과 집 임대료 상승세가 상당히 가라앉으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관측했다.
로이터 통신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치솟으면서 미 경제 부문 중에서 주택시장이 가장 빨리, 심하게 타격을 입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집값이 지나치게 올라 수요자들이 점점 더 접근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주 6.25%로 급등,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6%를 돌파했다.
앞서 이날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 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0.4% 줄어든 48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9.9% 급감했다.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이런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고, 이에 따라 주택경기도 당분간 침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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